윤동석상은 故 윤동석 전회장으로부터 기탁 받은 기금 이천육백삼십오만 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학회상 기금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금속 및 재료 분야에서 학술적, 기술적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본 상을 수여한다.
故 윤동석 전회장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일본동북제대공학부를 졸업하셨으며, 서울대학교 교수, 고려대학교 교수 및 수원대 학장(1983)을 역임하셨고, 포항종합제철 창립멤버로서 포항종합제철부사장을 역임하셨다. 이후 원자력청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 금속공학의 기초를 닦는데 공헌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서훈 받으셨다. 故 윤동석 전회장은 학술원 회원이셨으며 1984년 ‘한국 초기 철기유물의 금속학적 연구’로 대한민국학술원 저작상을 수상하셨다. 또한 본 학회 제5, 6, 7, 8대 회장 (1962. 7~1966. 3)을 역임하시면서 학회 발전을 위한 큰 기틀을 놓아 주셨다.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

청웅상은 故 김수영 전회장으로부터 기탁 받은 기금 구백만 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학회상 기금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금속 및 재료 분야에서 학술적, 기술적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본 상을 수여한다.
故 김수영 전회장은 본 학회 제15대 회장(1978. 1~1979. 12)을 역임하시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셨다.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

서정상은 故 박평주 전회장으로부터 기탁 받은 기금 일천만 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학회상 기금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연구소 또는 기업에 재직하면서 금속·재료 분야에 우수한 기술개발 업적이 있는 회원에게 본 상을 수여한다.
故 박평주 전회장은 본 학회 제9, 10대 회장(1966. 4~1970. 3)을 역임하시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셨다.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

철재상은 故 양훈영 전회장으로부터 기탁 받은 기금 일천만 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학회상 기금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철강분야에서 학술적 또는 기술적으로 탁월한 공로가 있는 회원에게 수여한다. 학술분야와 기술분야를 교대로 시상한다.
故 양훈영 전회장은 본 학회 제11, 12대 회장(1970. 4~1974. 3)을 역임하시면서 학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셨다.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

최호영상(구 전자·정보재료상)은 대한금속·재료학회 제2대 회장(1951. 10~1953. 9)을 역임하신 故 최호영 전회장의 업적을 기리며, 전자·정보재료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공헌이 있다고 인정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. (1회부터 19회까지는 ‘전자·정보재료상’으로 수여함)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

김용진상은 대한금속·재료학회 초대 회장과 제3대 회장(제1대: 1946. 4~1951. 9, 제3대: 1953. 10~1958. 3)을 역임하신 故 김용진 전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미래소재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에 공헌이 있다고 인정된 회원에게 본 상을 수여한다.

• 부상 : 상금 200만 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