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연구소 전경

 

우리 학회 종신회원인 경상국립대학교 김상식 회원이 항공우주 분야에서의 소재 및 부품의 결함이나 손상의 원인분석을 위하여 '항공우주 소재부품 손상원인분석 연구소(Institute of Failure Analysis for Aerospace materials, IFAA)'를 9월 25일 경남 사천에 설립하였다.

 

이 연구소는 앞으로 ㈜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관하고 있는 KF-21의 개발 및 양산과 관련된 파면 분석뿐만 아니라, 최근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FA-50 및 수리온에서 예상되는 손상 원인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.

 

또한 분석의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경상국립대학교, 한국재료연구원, 울산대학교, 울산과학기술대학교, 안동대학교 등의 여러 유관 기관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.